영화 라라랜드 OST 전곡 모음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 (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 (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영화 제목: 라라랜드 (La La Land)
장르: 로맨스, 멜로, 뮤지컬
개봉: 2016.12.07 재개봉: 2017.12.08
러닝타임: 128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데미안 셔젤, 주연: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1. 영화 소개 : 라라랜드 (La La Land)
2016년 12월 겨울에 개봉한 라라랜드는 영화의 줄거리보다 OST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라라랜드는 아름다운 LA를 배경으로 현실적인 공감을 얻을 이야기를 생동감있는 연출과 다채로운 색상들이 스크린 위에 펼쳐지면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라라랜드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미 라라랜드가 개봉하기 전부터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후에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물론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각종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라라랜드 OST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고 저는 아직도 라라랜드 OST가 생각나서 가끔씩 일부러 찾아 듣기도합니다.
라라랜드 OST 중 주연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부른 'City of stars'와 엠마 스톤이 부른 'Audition' 이 두 곡은 모두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하였는데 라라랜드의 감독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배우들이 연기하는 그 순간 더욱 세밀하고 완벽하게 감정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2. 라라랜드 감독 및 배우들
라라랜드 감독 다미엔 차젤레는 2015년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영화 '위플래쉬'로 이미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은 감독입니다. 이미 2006년에 각본을 완성했지만 당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갓 신인이었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영화를 만들기란 쉽지 않았지만 어려운 과정을 겪고 결국 '위플래쉬'라는 작품은 신인이었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을 세계적인 감독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마침내 '라라랜드'를 세상에 내보이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라라랜드하면 떠오르는 두 조연, 바로 재즈 피아니스트의 세바스찬역을 맡았던 '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역을 맡았던 '엠마 스톤'입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역으로 대역을 쓰지않고 몇 개월동안 피아노 연습에 몰두하여 모든 피아노 연주를 소화해내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엠마 스톤 역시 배우 지망생 '미아' 역할을 위해 오랜 시간동안 노래와 탭댄스, 왈츠까지 철저히 준비하여 라라랜드에서 완벽하게 이를 소화해냈습니다. 감독은 이런 엠마 스톤을 극찬했고, 클래식 뮤지컬 속 여자 주인공처럼 빈티지부터 원색의 드레스까지 모든 의상을 완벽하여 소화해내어 또한번 그녀를 극찬하였습니다.
3. 라라랜드 OST
영화 라라랜드에서는 수 많은 OST를 남기며 많은 사람들 가슴 속에 남아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도 라라랜드 OST를 가끔 찾아 듣는데요. 밝고 경쾌한 음악부터 새벽에 들으면 좋을 잔잔한 음악까지 라라랜드 OST는 빼먹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라라랜드 OST' 를 들으면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