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신청 (버팀목자금 플러스 홈페이지)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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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경제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정부는 약 690만 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이전보다 지급 대상과 금액을 대폭 확대하여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소상공인은 물론, 지자체가 관리 중인 노점상도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신청 및 지급일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집합금지업종 지급안내
영업제한/일반업종 지급안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정부가 2021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면서 이제까지 지급했던 예산 중 가장 큰 규모의 지원금이 추진될 예정인데요. 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 당시 지급되었던 '새희망자금 3조 3000억원'과 3차 때 지급됐던 '버팀목자금 4조 1000억원'보다 높은 6조 7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편성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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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대상의 경우 지난번 3차 버팀목자금 대상보다 확대되었는데요. 이전보다 105만명이 추가로 확대되어, 약 385만명의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급 금액도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기존 버팀목자금은 최대 300만원까지만 지원되었지만,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집합금지업종에 한하여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받을수 있도록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지난 3차 지급 당시 피해업종 지원기준은 '집합금지업종, 영업제한업종, 일반업종' 3가지 유형으로 나눠서 지급했는데요. 4차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사업의 경우 '집합금지업종'과 '일반업종'을 더 세분화하여 '5가지 유형'으로 나눠서 지급될 예정입니다.

 

먼저 이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에 새로 추가된 '집합금지업종'의 경우 지난달 '방역조치가 연장된 업종'과 '완화된 업종'으로 세분화 되었으며, 일반업종은 지난번과 동일하게 '연 매출 10억원 이하'인 업종을 비롯하여, 평균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여행이나 공연 등 '경영위기 업종'을 새로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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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업종 1인당 최대 500만원 지급

 

집합금지업종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이 금지되는 등 고위험시설에 포함되어 경제적 타격이 가장 컸는데요. 실내체육시설(헬스장)이나 노래연습장 혹은 코인노래방,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11개 업종이 이에 포함됩니다.

 

경제적 피해가 가장 컸던만큼 지원도 아낌없이 받게 되었는데요. 기존 버팀목자금은 1인당 최대 300만원이 지급됐지만,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에서는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고위험시설에 포함되어 영업이 금지된 집합금지업종 가운데 방역 조치가 완화되어 운영을 재개할 수 있었던 학원과 겨울스포츠시설 등 2개 업종은 안타깝지만 500만원보다 적은 400만원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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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제한/일반업종 100~300만원 지급

 

방역 지침으로 영업시간이 제한되었던 식당이나 피시방, 카페, 숙박업 등 11곳의 영업제한업종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영업이 금지되진 않았지만 운영시간 제한을 받아 매출에 타격이 있었기 때문에 2월 14일까지 영업제한이 지속된 업종은 이에 해당됩니다.

 

영업금지나 제한이 되진 않았지만 매출에 타격이 있었던 일반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난 버팀목자금 때와 마찬가지로 연매출 4억원 이하 업종이 이에 해당되며, 1인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업종 가운데 '경영위기업종'이 새롭게 추가되었는데요. 업종평균 매출이 20% 이상 감소된 업종이 이에 해당되며, 1인당 2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 5인 미만'이었던 규정을 제외시켜버리고, 여러 곳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복수 사업체 모두 지원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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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신청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지난 3차 때와 동일하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정부에서 운영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는데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홈페이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아직 업데이트 예정이며, 추후 정부의 발표가 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의 규모는 19조 5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데요.

 

이전과 동일하게 피해 규모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심으로 최대한 긴급하게 지원됩니다. 늦어도 4월 선거가 치뤄지기 전에 지급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는 3월에 신청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저소득층 대학생 신청방법 (최대 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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